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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 교수 “서양사람들도 한국을 알고 싶어한다”...美예일대 최초특강

예일대 동아시아연구원 주최 / 윤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잘못 알려진) 한국에 대한 역사와 문화도 (강의를 통해) 교정되었다”고 말하고, 서양에서도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만큼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사상을 우리 학계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외에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교수는 지역에 사는 한국인 어른이 2강 강의를 듣고 찾아와 “88세이고, 의사를 그만 둔지 10년 됐다”고 말하면서 “제 손을 붙들고 눈물 글썽이며 고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지 동포들도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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